다이어트 식단을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음료만으로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단백질 식품도 식사의 일부이며 채소·과일과 곡류 등 여러 식품을 함께 먹는 균형을 생각해야 합니다. 1
운동을 시작했다는 이유로 보충제부터 늘리기보다 현재 식사에서 무엇이 빠졌는지 살펴보세요. 본인에게 필요한 양은 건강 상태와 활동, 전체 식사에 따라 상담해야 합니다.
단백질 식품을 더하기 전에 한 끼 전체를 보세요
고기·생선·달걀·두부·콩류처럼 식사에 포함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은 다양합니다. 특정 식품 한 가지를 매 끼니 먹어야만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1
밥과 반찬을 먹는지, 음료로 끼니를 대신하는지 먼저 돌아보세요. 배가 고파지면 간식이 늘어나는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시간은 언제인지도 함께 적으면 식단을 조정하기 좋습니다.
체중에 숫자를 곱해 바로 양을 정하지 마세요
인터넷의 단백질 계산식을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신장질환 등 기존 질환이 있거나 식사 제한을 안내받았다면 그 지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운동 강도와 목표, 평소 식사량이 다르면 필요한 조언도 달라집니다. 검진 결과에 이상이 있었다면 결과지를 준비하고 보충제를 먹고 있다면 제품의 영양 표시와 실제 섭취량을 보여주세요.
보충제는 이름보다 영양 표시를 읽어보세요
같은 단백질 제품으로 보이더라도 총열량과 당류, 다른 성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존 식사에 더하는 것인지 끼니를 대신하는 것인지에 따라서도 전체 식사가 달라집니다.
새 제품을 먹은 뒤 속이 불편하거나 피부 반응 등이 생겼다면 제품 이름과 시점을 알려주세요. 다이어트 한약이나 다른 약을 함께 먹는 경우에도 보충제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상담에서 빼놓지 마세요.
오래 먹을 수 있는 구성을 찾아보세요
매일 별도 음식을 만들기 어렵다면 평소 먹는 메뉴에서 조정할 부분을 찾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외식이 많은 날, 집에서 먹는 날, 야근하는 날의 식사를 나누어 생각해 보세요.
한 번 정한 식단을 계속 버티는 것보다 생활에 맞게 유지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식단 때문에 사람 만나는 일을 모두 피하거나 지나치게 불안해진다면 그 어려움도 알려주세요. 2
체중관리 상담에는 평소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서울 강서구 청담부부한의원에 다이어트 식단을 상담하신다면 화곡·마곡에서 근무하는 평일과 쉬는 날의 식사 차이도 설명해 주세요. 좋은 식사만 고르기보다 실제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개인별 식사량과 약 처방은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식욕·식습관 안내와 밤에 배고픈 이유를 살펴볼 글을 함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