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에서는 얼굴이 기울어 보이는데 거울을 보면 덜한 경우가 있습니다. 촬영 거리와 각도에 따라 얼굴의 비율이 달라 보일 수 있어 사진 한 장으로 안면비대칭의 원인이나 치료 필요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1
평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 문제와 얼굴 움직임이 갑자기 달라지는 증상은 구분해야 합니다. 웃을 때 한쪽이 움직이지 않거나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등 새로운 변화가 있다면 사진 비교만 계속하지 마세요.
가까운 카메라는 얼굴 비율을 달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짧은 거리에서 찍는 사진은 실제 얼굴의 비율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사진의 거리별 얼굴 왜곡을 살펴본 연구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결과가 사진 속 모든 비대칭을 카메라 탓으로 설명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1
렌즈 가까이 얼굴을 가져간 사진과 멀리서 찍은 사진을 그대로 비교하지 마세요. 필터나 보정 여부, 고개를 돌린 방향, 표정이 같은지도 확인해 보세요.
언제부터 신경 쓰였는지 먼저 돌아보세요
오래전 사진에서도 비슷했는지, 최근에 달라졌는지 구분해 주세요. 사진에서만 보이는지, 식사하거나 말할 때도 불편한지 함께 적으면 진료에서 설명하기 좋습니다.
턱 통증이나 입 벌리기 어려움, 씹을 때의 불편함이 있다면 별도로 알려야 합니다. 외관이 달라 보인다는 설명과 움직임의 불편함을 나누면 상담할 내용이 더 분명해집니다.
사진을 남길 때는 조건을 맞춰보세요
가능하면 같은 장소와 조명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남겨보세요. 얼굴을 일부러 비틀거나 한쪽을 당겨 맞추려 하지 말고 필터가 적용됐는지 확인합니다.
목표는 스스로 비대칭 정도를 진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변화가 생긴 시기와 상황을 의료진에게 설명할 자료를 만드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촬영 때문에 피부를 반복해서 누르거나 턱을 세게 움직이지 마세요.
갑자기 생긴 변화는 사진보다 증상이 우선입니다
얼굴이 갑자기 한쪽으로 처지면서 팔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은 온라인 사진 상담이나 일반 진료 예약을 기다릴 상황이 아닙니다. 2
평소 안면비대칭이 있었다고 해서 새로운 마비 증상까지 같은 문제로 넘기지 마세요. 언제부터 달라졌는지 기억해 두고 빠른 평가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안면비대칭 상담에는 이런 질문을 준비하세요
- 사진에서만 보이는 변화와 실제 움직임의 불편함이 관련 있나요?
- 턱 통증이나 씹는 습관은 어떤 평가가 필요한가요?
- 지금 추가 검사나 다른 진료가 필요한 증상은 없나요?
우장산역·화곡역 주변에서 안면비대칭 상담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안면 변화 확인 글도 참고하세요. 청담부부한의원은 서울 강서구에 있으며 마곡·발산에서 방문하실 때는 진료 일정을 미리 확인해 주세요.